두 번의 강제 북송과 세 번의 탈북을 경험한 탈북작가 이영주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북한 인 권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 새로운 스타일
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 영화는 북한 인권 문
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직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
다. 고문 과 구타, 인권침해에 시달리며 지옥
을 경험한 탈북작가 이영주는 자유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 한지 깨달았다. 그녀의 생생한 증언과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듣게 되면 관객
들은 말할 수 없는 충격과 고통에 휩싸일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