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식 : 2024. 6. 5 @DDP
개막작 : 마리우폴의 20일 / 폐막작 : 사운드오브프리덤
< 개막선언 & 개막식 >
2024년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를 잇다’라는 주제로 6월 5일 오후 5시 DDP에서 이장호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 개막식에는 우크라이나 특별전의 일환으로 초대한 20여개국 대사관에서 오신 귀빈들과 특별기획한 영화제 각 프로그램 관련 내빈들을 포함해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024년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를 잇다’라는 주제로 6월 5일 오후 5시 DDP에서 이장호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 개막식에는 우크라이나 특별전의 일환으로 초대한 20여개국 대사관에서 오신 귀빈들과 특별기획한 영화제 각 프로그램 관련 내빈들을 포함해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게스트 >
영화제에서 초청한 해외 게스트 울리히 라르센, 노부시 쇼, 아라키 카즈히로님이 참석하였고,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님, 조이 사쿠라이 미국 대사대리님, 그리고 김상한 서울시 행정1 부시장님이 참석하셔서 축사해 주셨습니다.
< 공모전 및 시상식 >
지난 2월에서 4월까지 ‘자유, 인권, 호국보훈’을 주제로 공모전을 했던 단편영화 공모전에 총 500여편이 출품되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의 수상작을 엄선, 심사위원장으로 이광훈 감독님 그리고 심사위원으로 이용남 감독, 이정향 감독, 소설가 김규나, 영화평론가 한상준, 임유이 기자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한 그림 공모전은 호국보훈을 주제로 4월말까지 모집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발하였고 심사위원장에 이길우 교수님, 심사위원에 정영한, 이주연 교수님 과 정명옥 회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한 그림 공모전은 호국보훈을 주제로 4월말까지 모집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발하였고 심사위원장에 이길우 교수님, 심사위원에 정영한, 이주연 교수님 과 정명옥 회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청계광장에서는 6월 6일 전국고교댄스경연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안무로 총 20여개 고등학교 댄스팀과 30여명의 개인이 참가하여 개인 포함총 7팀이 수상을 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습니다.
< 시네마인권상 >
올해 락스퍼 특별상인 시네마인권상은 VOA한국어방송이 선정되어 미국에서 국장님이 나오셔서 수상하였습니다.
< 특별전 >
상영관 CGV피카디리에서 총 18회 상영, 10회 매진 사례가 있었던 올해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특별전 6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특별전으로 4편의 우크라이나 영화를 상영했고, 그 외에도 영화감독들이 참여하는 GV와 북한인권 특별전의 일환으로 납북자, 국군 포로 등의 이슈를 다루는 특별기획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